
온라인 협동 모드 장애 해결을 위한 개발사의 이례적인 행보
최근 얼리 액세스로 출시되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협동 서바이벌 게임 '윈드로즈'의 개발사 크라켄 익스프레스(Kraken Express)가 기술적 난관에 부딪힘. 게임의 핵심인 온라인 협동 모드에서 심각한 연결 불안정과 랙 현상이 지속되자, 개발진은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주요 유럽 및 북미 ISP(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 관계자를 알고 있거나 협업 중인 분의 소개를 부탁한다"는 공지를 게시함.
ISP 차단 의혹과 러시아 엔드포인트 이슈
네트워크 문제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것은 서버 인프라의 위치임. 일부 유저들은 전용 서버 코드를 분석한 결과, 모스크바에 위치한 IP로 연결을 요청하는 '러시아 엔드포인트'가 포함되어 있음을 발견함. 개발사는 우즈베키스탄에 기반을 두고 있으나, 이러한 러시아 관련 주소가 서구권 ISP의 보안 정책에 의해 차단되거나 블랙리스트에 올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개발진 역시 "무언가 경로 상에서 간섭하고 있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함을 토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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