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관오리의 시선으로 본 후한 말기 경영
'매관매직메이커'는 삼국지 연의 초반부, 십상시가 권력을 휘두르던 시대를 배경으로 함. 플레이어는 십상시의 수장 장양이 되어 2년간 후한의 관직을 팔아 사익을 챙겨야 함. 단순히 돈만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구매자의 내정 능력을 고려해야 하며, 다른 십상시들과의 관계와 황제의 비위까지 맞춰야 하는 복합적인 관리 역량이 요구됨.
블랙코미디와 풍자를 담은 인디의 맛
개발팀 '팀 관포지교'는 대중성이나 수익성보다는 자신들이 즐거워하는 마이너한 장르와 블랙코미디에 집중함. 사회적 이슈나 고전 문학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이 게임은, "탐관오리에게 좋은 결말은 없다"는 모토 아래 다양한 엔딩을 제공함. 게임잼이라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도 기발한 아이디어와 해학을 담아내어 인디 게임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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